서울의 새로운 교통혁명, '기후동행카드' 소개와 발급방법

서울의 새로운 교통혁명, '기후동행카드' 소개와 발급방법  

 

서울시가 도심 교통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도입한 '기후동행카드'가 도시의 교통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. 이 카드는 월 6만 5000원에 서울시 대중교통의 무제한 이용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교통카드로, 2024년 1월 27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.

 

 

기후 동행카드 청년패스 발급대상과 가격 

 

일반 기후 동행카드 가격 : 1) 따릉이 포함시: 65,000원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) 따릉이 미포함시: 62,000원

 

기후동행카드 청년패스의 대상자 : 만 19세 ~34세(89년~05년생)의 청년입니다.

 

가격 : 1) 따릉이 포함시: 58,000원
           2) 따릉이 미포함시: 55,000원

* 2월 26일 부터 청년패스 적용. 현재는 시범사업기간이라 일단 청년분들께서는 일반권을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시범사업이 종료되고 본 사업이 시작하는 7월에 환급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.
이 사업은 7월 1일부터 개시되며,그때부터 충전할 때 할인된 금액을 지불하면 문제 없습니다. 환불방식은 티머니 웹사이트에 가입하여 연령 인증 그리고 카드 등록을 하게 됩니다.이렇게 하면 사용기록이 남아있어서 사후정산이 이루어지게 됩니다.

 

 

기후동행카드의 특징

 

이 카드는 지하철, 버스, 그리고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무제한 이용 교통카드입니다. 이는 기존의 정기권과는 다르게 이용 횟수 제한이나 사후 환급 과정 등의 번거로움 없이, 다양한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서비스 범위와 이용 방법 및 구매

 
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지역 내 지하철, 시내·마을버스, 그리고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단, 경기버스, 인천버스, 광역버스, 신분당선, 서울 권역 외 도시철도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. 카드는 실물 카드와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, 최초에는 3000원으로 카드를 구매한 뒤 매월 6만 2000~6만 5000원을 충전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​기후 동행카드는 모바일카드와 실물카드 두가지 방식으로 구매가 가능합니다.

 

실물카드 : 편의점이나 대중교통 이용가능한 카드판매처로 이동합니다. > 
기후동행카드구입할 시  정보제공후 결제합니다. >
결제완료후 실물카드 발급받아 사용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모바일 카드 발급 : 모바일어플리케이션 설치합니다. > 카드발급메뉴로 이동합니다. > 정보를 입력합니다.>
결제를 진행합니다. > 모바일 카드발급 > 사용이 가능합니다.  

 

 

✔️지하철, 버스, 따릉이 이용

지하철 이용은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모든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또한, 2024년 3월 30일부터는 김포골드라인도 기후동행카드로 이용 가능해졌습니다. 버스 이용은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, 심야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, 경기·인천 등 다른 지역의 버스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.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, 향후에는 리버버스 등 새로운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확대 운영될 예정입니다.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의 교통정책과 환경정책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이 카드를 통해 시민들은 편리하고 경제적인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. 앞으로도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시의 도심 교통환경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.

 

 문의 : 다산콜센터 02-120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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